지난 10월 23일(수) 황해룡본부장은 enTUM 운용대행 및 유지보수서비스에 대해서 정식으로 KT와 계약을 체결했다. 이번 계약은 컨설팅사업 2팀을 주축으로 해서 enTUM서비스 운영인력들의

노고에 힘입은 결실이며 당사로서는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.enTUM서비스는 KT-IDC내에 있는 10000대 이상의 H/W장비에 대해서 KT가 입주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하여 통합아웃소싱 하는 것을 말하며 시스게이트는 KT와의 계약조건에 따라 입주업체의 전산시스템 위탁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맡게 된다.지금까지 바이엔조이와 경찰청 등 2.5억원 정도 수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계약진행중인 수주액은 약 10억원 정도이다. 향후 당사의 과천/구미센타에 버금가는 매출과 이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 잠재가치는 무한하다고 할 수 있다.당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IT운영 분야에서 삼성의존도에서 벗어나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.<끝>